[이코노믹데일리]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2022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동안 모든 고객은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마모 상태 및 손상 유무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에어컨디셔닝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누유 여부 등 안전과 직결되는 30여 가지 항목에 대해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점검 과정은 재규어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차 점검 및 관리를 보장하는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재규어랜드로버 순정 부품 및 순정 액세서리에 20%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50만 원 이상 일반 수리 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1년 보상 상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은 개별 차량 사고 1회당 최대 50만 원 한도, 1년간 최대 3회까지 자차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실비로 지원한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이라며 "숙련된 재규어랜드로버 테크니션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차량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