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전자랜드가 본격적인 여름인 7월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쿨 세일(COOL SALE) 대전’ 행사를 비롯한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는 소비자들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 제습기 등의 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쿨 세일 대전’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에어컨 행사 모델 구매 시 최대 2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한 에어컨과 제습기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25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김치냉장고, 청소기, 안마의자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행사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엔데믹 전환과 함께 다시 활발해진 소비자들의 해외 여행을 돕기 위해 ‘가전제품 사고 사이판 여행가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동안 전자랜드에서 삼성카드로 에어컨 또는 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총 777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사이판 4박 5일 여행 2인권(1명)을 제공하며, 2등에게는 나이키 골프백(2명), 3등에게는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774명)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도 여름 가전을 행사가에 판매하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 구매 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 모바일 앱으로 첫 구매하는 고객이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카페 아메리카노 등의 기프티콘 1종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소비자들이 여름 바캉스를 떠날 때도 집에서 시간을 보낼 때도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엔데믹 전환 후 처음 맞는 여름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전자랜드의 이번 행사가 큰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