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2 WSCE는 스마트시티 관련된 기술 소개와 교류의 장으로 각 정부, 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함께 그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
전라도 등이 이번 전시에서 소개할 ‘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가 도, 해남군 등과 함께 해남군 일대 2085.6㎡(632만평) 부지에 조성중인 친환경 미래도시다. 미래도시의 주요 키워드인 에너지, 정원, 스마트를 핵심 콘셉트로 호수와 바다, 정원을 품은 명품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솔라시도 관계자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살고 싶은 미래도시의 표준이 될 솔라시도를 소개하는 좋은 소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균형발전의 모범사례로 지역적 특성과 스마트기술이 조화롭게 구현된 미래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