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코오롱글로벌 '아웃도어 그라운드',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2-09-21 10:22:09

수원 하늘채 더 퍼스트 아웃도어 그라운드 [사진=코오롱글로벌]

[이코노믹데일리] 코오롱글로벌은 하늘채 특화상품인 ‘아웃도어 그라운드’가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출품 부문은 제품, 시각·정보, 디지털미디어·콘텐츠, 공간·환경, 패션·텍스타일, 서비스·경험, 산업공예 총 일곱 가지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 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공간·환경 디자인 부분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아웃도어 그라운드는 하늘채 아파트의 대표 조경 아이템으로 단지 중심 조깅트랙과 운동, 놀이, 휴식을 주제로 한 커뮤니티 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 내 중심광장에 조성된 중심 트랙은 아웃도어 그라운드의 핵심으로 여러 가지 공간을 하나로 묶는 원형 형태로 조성되어 기능 및 디자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웃도어 그라운드는 단순한 조경시설을 넘어 복합기능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획되었으며 생태연못, 친환경 놀이터, 선큰정원, 야외캠핑장 등의 커뮤니티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조성돼 있다.

[자료=코오롱글로벌]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수납 전략상품인 '칸칸스마트스페이스'를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에 선정됐으며 지난 4월과 6월에 특화 조경상품인 ‘하늘채 시그네이처’와 ‘하늘채 펫짐’을 연이어 공개하는 등 하늘채 특화 조경 및 상품 개발에도 지속 노력 중이다.

이와 함께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사업부문 및 자동차사업부문으로 분할하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사 코오롱글로벌의 인적분할 신설 예정법인에 대한 주권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최근 확정했다. 건설사업부문은 코오롱글로벌로 변경상장하고 자동차사업부문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가칭)으로 재상장 예정이다.

분할신설예정법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 자동차 판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작년 말 기준 매출액 1조 5603억원, 당기순이익 25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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