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은 12일 백병전 PvP 신작 게임 ‘워헤이븐’의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글로벌 최대 게임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10월 14일 저녁 6시부터는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디렉터를 포함한 네 명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콘텐츠를 소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넥슨은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워헤이븐’ 파트너 크리에이터 2차 모집에 나선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채택되면 전용 게임 아이템, 방송 채널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면 ‘금화’, ‘은화’ 획득이 가능해 상점에서 다양한 ‘의상 아이템’, ‘배경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당근 모아 토끼탈 획득!’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일반전 플레이 및 승리 횟수 달성, 계정 레벨 등에 따라 ‘당근’을 얻고 이를 활용해 ‘토끼탈 모자’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워헤이븐’은 중세 판타지 전장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백병전 게임으로,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유저들도 함께 즐기는 첫 테스트다”라며 “대규모 백병전의 짜릿한 전투와 쾌감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