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넥슨, 새로운 레이싱의 시작…'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프리시즌 오픈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4.11.23 토요일
구름 서울 -0˚C
흐림 부산 10˚C
흐림 대구 4˚C
맑음 인천 3˚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3˚C
흐림 울산 7˚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0˚C
IT

넥슨, 새로운 레이싱의 시작…'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프리시즌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지현 인턴기자
2023-01-12 17:11:16

1월 12일 오전 11시부터 PC·모바일에서 글로벌 서비스 시작

카트라이더 계승하면서도 발전된 그래픽·카트바디 리버리 시스템 등 차별화 콘텐츠 제공

조재윤 디렉터 "글로벌 스탠다드 맞춰 확률 요소 없는 레이서 친화적 게임"

넥슨이 차세대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프리시즌을 12일 오픈했다. [사진=넥슨]


[이코노믹데일리] 모든 면에서 완성형으로 진화한 ‘카트라이더’ 지적재산권(IP)이 글로벌을 향한 레이싱을 시작한다.

넥슨은 신작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글로벌 프리시즌을 열고 전 세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를 계승한 후속작이다. △4K UHD 그래픽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를 탑재해 생동감 있는 주행 경험과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 프리시즌은 △한국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전역(중국, 베트남, 러시아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세계 각지 이용자들과 게임할 수 있으며 정규시즌 이후에는 콘솔(PS4, Xbox One)을 통해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윤 니트로스튜디오 디렉터는 “그간 함께 쌓아온 카트라이더 IP의 역사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이어가고자 한다”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확률 요소의 개입 없이 누구나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넥슨은 글로벌 프리시즌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를 지급하고 게임 접속 시 플랫폼별 특전 카트바디와 캐릭터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신규카트바디 △이모션 등 프리시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10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프리시즌 오픈 이전부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