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외국인투자자의 국내 증시 순매수 규모가 6조원을 넘어서며 9년여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1월 중 상장주식 6조1460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이는 2013년 9월(8조3320억원) 이후 가장 많은 월간 순매수 규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 1조6210억원, 룩셈부르크 1조5960억원, 영국 9480억원 순이었다. 순매도가 가장 많은 지역은 네덜란드(1500억원), 캐나다(1310억원) 순이었다.
외국인들의 총 주식 보유 규모는 전월 대비 62조2000원 증가한 636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시가총액의 26.9% 정도다.
지역별 보유 규모의 경, 미국이 260조원(외국인 전체의 40.9%)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 191조9000억원(30.2%), 아시아 89조4000억원(14.1%) 등이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1월 중 상장주식 6조1460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이는 2013년 9월(8조3320억원) 이후 가장 많은 월간 순매수 규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 1조6210억원, 룩셈부르크 1조5960억원, 영국 9480억원 순이었다. 순매도가 가장 많은 지역은 네덜란드(1500억원), 캐나다(1310억원) 순이었다.
외국인들의 총 주식 보유 규모는 전월 대비 62조2000원 증가한 636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시가총액의 26.9% 정도다.
지역별 보유 규모의 경, 미국이 260조원(외국인 전체의 40.9%)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 191조9000억원(30.2%), 아시아 89조4000억원(14.1%)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