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실리콘밸리은행(SVB) 등 미국 은행 연쇄 파산 소식에 14일 국내 증시에서 금융주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86% 하락한 4만105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신한지주(-2.64%), KB금융(-3.78%), 우리금융지주(-3.42%), BNK금융지주(-4.02%), JB금융지주(-5.43%) 등도 줄줄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61.63포인트(2.56%) 내린 2348.97,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84포인트(3.91%) 내린 758.05,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3원 오른 1311.1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86% 하락한 4만105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신한지주(-2.64%), KB금융(-3.78%), 우리금융지주(-3.42%), BNK금융지주(-4.02%), JB금융지주(-5.43%) 등도 줄줄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61.63포인트(2.56%) 내린 2348.97,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84포인트(3.91%) 내린 758.05,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3원 오른 1311.1원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