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텐센트 비디오에서 공개되는 ‘씰룩’은 론칭에 맞춰 당일 3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격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될 계획이다. ‘씰룩’은 텐센트 비디오의 자회사인 텐센트 키즈와 지광TV 플랫폼에도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온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씰룩’ IP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화 사업도 진행될 계획이다.
‘씰룩’은 더핑크퐁컴퍼니(대표이사 김민석)가 캐릭터 및 음원,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사업화 전략 전반을 총괄하고, 밀리언볼트는 중국 및 게임사업을 맡았다.
텐센트 비디오 런칭은 조이 미디어를 통해 중화권의 MZ를 포함해 다양한 세대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씰룩’ 창작자인 안병욱 감독은 “이번 ‘씰룩’의 중국 론칭이 성별, 언어, 연령을 뛰어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것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장르의 연출 방식과 개성 높은 물범들이 중국 시청자들에게도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