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일 넥슨은 이번 행사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91석을 모두 채운 가운데 △여정의 시작 △모험의 도중 △우리, 다시 여기 등 3가지 주제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
안두현 지휘자와 밴드 악기를 더한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테일즈위버를 대표하는 'Second Run'과 'Reminiscence'를 비롯해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Not Ended Fantasy', 'Good Evening, Narvik', 'Third Run', 'Fortune Message' 등 27곡을 선보였다.
이 밖에 넥슨은 테일즈위버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공연장 주변에 '천사삐', '젤리삐', '플라삐', '뚜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특별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쿠폰을 선물했다.
한편 테일즈위버’는 지난 2003년 6월 넥슨에서 출시한 온라인 RPG 게임이다.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을 바탕으로 탄탄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OST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0일 넥슨은 이번 행사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91석을 모두 채운 가운데 △여정의 시작 △모험의 도중 △우리, 다시 여기 등 3가지 주제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
안두현 지휘자와 밴드 악기를 더한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테일즈위버를 대표하는 'Second Run'과 'Reminiscence'를 비롯해 'Tales are about to be weaved', 'Not Ended Fantasy', 'Good Evening, Narvik', 'Third Run', 'Fortune Message' 등 27곡을 선보였다.
이 밖에 넥슨은 테일즈위버와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공연장 주변에 '천사삐', '젤리삐', '플라삐', '뚜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공연 티켓 소지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특별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쿠폰을 선물했다.
한편 테일즈위버’는 지난 2003년 6월 넥슨에서 출시한 온라인 RPG 게임이다.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을 바탕으로 탄탄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OST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