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애경산업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블랙포레가 ‘더블 솔트 두피 스케일러’를 출시했다.
3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주 2~3회 샴푸 전후 또는 샴푸 대신으로 사용하는 헤어 케어 제품이다.
두피에 직접 도포해 가볍게 문지른 후 미온수로 헹궈내면 묵은 각질과 피지로 인해 답답하고 가려운 두피를 부드럽고 클렌징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포레 더블 솔트 두피 스케일러는 다양한 크기의 소금 알갱이가 함유돼 두피 모공 속 피지를 세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쾌하고 시원한 시트러스 아쿠아 블루 향이 두피의 유분 및 냄새를 케어해 개운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 제품 토출구 끝이 두피에 직접 닿게 하는 용기 디자인을 적용해 제형을 두피 결 사이사이에 골고루 도포할 수 있도록 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를 완료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라며 “두피와 모발에 편안한 약산성 처방을 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두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