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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특징주] 유진투자증권, 두나무 매각설 '전면 부인'…주가 10% 급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이삭 기자
2023-09-01 15:47:47

"보도 후 주가 급락…주주·투자자 피해 발생"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사옥 사진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사옥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유진투자증권이 자사 매각 보도를 전면 부인했으나 1일 해당 주가는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유진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23% 하락한 3775원에 마감됐다.

앞서 두나무가 유진투자증권 인수를 추진했으나 무산됐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언론 보도로 자사 주가가 급락해 주주·투자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포인트(0.29%) 오른 2563.71, 코스닥지수는  8.66포인트(0.93%) 내린 919.74, 원·달러 환율은 3.0원 내린 1318.8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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