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전시장에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혁신적인 가전, 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 공간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타운'은 가족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 구성된다. 현관에서는 스마트싱스를 통한 전기 요금 절감 노하우를 소개하고 거실에서는 '홈카메라 360'과 '비스포크 제트봇 AI'를 이용한 반려동물 케어 노하우를 제시한다.
휴식 공간에서는 '갤럭시 워치6'를 통한 스마트 건강관리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레스 지수부터 혈압, 심박수, 심전도 등 건강 지수 측정과 함께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수면 코칭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들을 더욱 몰입해 체험할 수 있도록 890㎡ 규모 전시관을 'LG 갤러리'로 꾸몄다.
관람객들은 LG 갤러리 중앙에서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등을 포함한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내놓은 폴더블 노트북 '그램 폴드'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젠지(GenZ) 세대 맞춤 공간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무드업 냉장고가 신발, 피규어 등 소품과 함께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직접 무드업 냉장고 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꿔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