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성차가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이 FIA 공인 서킷에서 나이트 풀코스를 주행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AMG 플레이그라운드 앰배서더인 카레이서 노동기 선수가 참여해, 멤버들에게 드라이빙 스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서킷 숙련도에 따라 '뉴비'와 '엑스퍼트'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뉴비 세션에서는 AMG 드라이빙 팀의 인솔 하에 서킷을 주행하는 '리드앤팔로우', 장애물을 피해 베스트 랩 타임을 겨루는 '짐카나', 오픈 에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고-카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에 유의하면서도 모터스포츠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엑스퍼트 세션에서는 AMG 드라이빙 팀의 1:1 원 포인트 드라이빙,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와 드리프트까지 시도해볼 수 있는 '카 컨트롤 클래스'도 진행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드라이빙 레슨을 비롯해 레이싱의 압도적인 스릴감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AMG플레이그라운드 클럽을 통해 AMG 멤버들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며 "한성차에서 경험할 수 있는 AMG의 다이내믹한 레이싱 프로그램과 함께 보다 이색적이고 특별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