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에루샤' 없던 더현대 서울, 1층에 '루이비통' 매장 열었다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5.10.03 금요일
서울 21˚C
부산 16˚C
대구 18˚C
인천 21˚C
광주 19˚C
대전 22˚C
울산 17˚C
흐림 강릉 21˚C
제주 25˚C
생활경제

'에루샤' 없던 더현대 서울, 1층에 '루이비통' 매장 열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3-12-21 19:29:25

루이비통, 6년 만 국내 신규 매장 출점

의류·가방·신발 등 여성 제품 판매

더현대 서울 루이비통 매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루이비통 매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이코노믹데일리] 최단기간 연매출 1조원 돌파 신기록을 세운 더현대 서울이 명품 강화에 나섰다. 국내에 루이 비통 여성 전 제품을 판매하는 여성 매장이 오픈하는 건 6년 만이다.
 
그간 더현대 서울은 3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인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없는 백화점으로 알려져 왔다. 퀸텀점프를 위해선 명품 유치가 필수인 만큼, 더현대 서울이 또 다른 대표 명품 브랜드의 입점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1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여성 매장을 오픈했다.
 
의류·가방·신발·주얼리·액세서리 등 루이비통의 모든 여성 제품들은 물론,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을 상징하는 캐리어도 판매한다.

루이비통 여성 신규 매장이 오픈하는 장소는 기존 샤넬·셀린느·로에베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던 곳이다. 매장 안에서 12m 높이의 인공 폭포인 ‘워터폴 가든’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 외관도 다른 루이비통 매장과는 차별화했다. 일반적인 명품 매장이 1~3면의 파사드(외벽)가 설치되는 것과 달리, 더현대 서울 루이 비통 매장은 총 6면의 파사드로 구성된다. 매장 전체가 파사드로 둘러싸여 있는 형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더현대 서울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현대 서울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국증권금융
키움증권
KB국민은행_3
LG
삼성화재
국민카드
LG
동아쏘시오홀딩스
다올투자증권
쿠팡
sk
하나카드
하나증권
KB국민은행_4
한화
HD한국조선해양
신한카드
KB증권
포스코
KB손해보험
하이닉스
농협
빙그레
농협
KB국민은행_1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금융지주
기업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부광약품
신한라이프
롯데카드
삼성증권
GC녹십자
한화
롯데케미칼
신한라이프
바이오로직스
부영그룹
KB국민은행_2
kb캐피탈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