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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광동제약,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1-09 16:03:55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 주제로 7471건 출품작 접수

개인 415명, 4개 단체 시상 … 수상작 연중 온라인 전시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대상 수상작사진광동제약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대상 수상작[사진=광동제약]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7471건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출품작들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이나 깨끗한 지구의 미래를 상상하는 등 환경 관련 주제를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심사결과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에는 ‘환경 파괴의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의식을 화폭에 담은 장은유 학생의 ‘숨 쉴 수 있는 세상(초등 6학년)’이 선정됐다. 이 밖에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개인참가자 414명과 4개 참여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친환경 취지를 담은 나무 메달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식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전시공간에서 연중 지속 전시된다.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2020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광동제약이 주최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주관 △환경부·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환경교육센터·가산의료재단 광동병원 등이 후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와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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