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말레이시아항공, 춘제 맞아 124편 증편

말레이시아항공은 춘제 및 방학을 맞아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 총 124편을 증편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국내선은 2~3월에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KLIA) 제1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크다주 알로르스타르, 랑카위, 조호르주 조호르바루, 클란탄주 코타바루,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타와우, 산다칸, 연방직할주 라부안, 사라왁주 쿠칭, 빈툴루, 미리, 시부행을 각각 증편하며, 국제선은 2월 KLIA발 싱가포르행을 증편한다.

한편 자매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파이어플라이항공은 첫 국제선인 타와우-중국 난징(南京)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했다. 동 노선은 3월 말까지 화, 목, 토요일 주 3회 일정으로 운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