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협회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제1회 이사회 및 제50기 정기총회'에서 엄찬왕 신임 상근부사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엄 부회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기술고시 27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특허청 전기통신기술심사국 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엄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석유화학산업 대표 단체로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협회의 중요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릴리·GSK·사노피가 선택한 플랫폼…빅 딜 가능성 높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7/20251117153026577835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