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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25만개 팔렸다"…스타벅스 '소금빵'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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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일주일만에 25만개 팔렸다"…스타벅스 '소금빵' 열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4-03-07 14:52:35

기존 인기상품 '탕종 베이글'보다 2배 빨리 팔려

소금빵 3종, 브런치 시간대 집중 판매

스타벅스 소금빵 제품 모습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소금빵 제품 모습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스타벅스에 ‘소금빵’ 열풍이 불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29일 선보인 소금빵 3종 판매량이 25만개를 돌파했다.
 
7일 스타벅스는 소금빵 3종의 출시 이후 일주일 동안 판매량을 집계해 공개했다. 일주일 간 25만개가 팔린 기록은 기존 히트 상품인 ‘탕종 베이글’ 3종 보다 두배 이상 빠른 속도다.
 
스타벅스 소금빵은 진한 버터 풍미와 쫄깃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소금빵의 샌드위치 버전인 ‘햄&딥 치즈 소금빵’은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베이컨 치즈 토스트’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는 발사믹에 졸인 양파와 부드럽고 고소한 리코타 크림치즈, 로메인을 첨가했다.
 
소금빵 3종의 판매량 약 50%가 브런치 시간대(12시 전)에 집중 판매되고 있다. 특히 소금빵과 햄&딥 치즈 소금빵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에 하루 중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채로운 재료를 활용해 포만감이 높은 리코타 소금빵 샌드위치는 점심시간인 오후 1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 소금빵은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약 반년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푸드와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푸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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