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8일,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를 국내에 출시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신작 게임으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시드'는 수십 명의 아름다운 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며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핵심 플레이를 제공한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능력과 듀얼 궁극기를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를 통해 전략적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스타시드'는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기능,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을 다채롭게 담았다. 플레이어는 '스타시드'를 통해 시각과 청각 모두를 만족시키는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타시드'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브랜드 사이트를 포함한 공식 채널 내 서포터즈 전용 이미지와 해시태그를 신작 관련 영상과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스타비트 3천 개와 구글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7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완수하면 SSR등급 프록시안 영입권, 아이렌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시그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빙고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시드'는 출시에 앞서 진행된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5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컴투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