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월 봄맞이 멤버십 혜택 강화…외식, 여가, 문화생활 할인 혜택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KT는 4월을 맞아 봄맞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모든 등급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가족 관람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청년 고객들의 취향도 공략한다.

KT 멤버십 달달혜택은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 KT 고객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이번 달에는 CJ컬렉션을 새롭게 추가하여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CJ더마켓, N서울타워 등 CJ 브랜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보틀커피,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피자헛, 크리스피프레시 등 외식,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한국민속촌, 아쿠아플라넷, 오디티모드 등 여가, SSG.COM, GS더프레시, 신세계면세점, 원스토어, 글라이드 등 쇼핑까지 총 25개의 브랜드 혜택을 엄선했다.

이외에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잔 무료,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관람권, 롯데시네마 가족 관람권 응모 이벤트도 진행된다.

KT 멤버십 Y포차는 34세 이하의 KT 고객들이 1포인트로 각종 문화행사 응모와 쿠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4월 3일부터 9일까지는 롯데시네마 1+1 예매권과 그린카 대여 50% 할인 쿠폰, 스타벅스 사이즈업 쿠폰(2잔, 10,000명), 다이소 5천원 상품권(5,000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스포츠, 플라워, 공방 등 원데이 클래스를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 대상으로 매달 운영하고, 오디티모드 셀프 촬영권, MZ세대 취향 캐릭터 굿즈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부터는 포인트 적립 게임 '토끼랏' 참여 시 롯데시네마 쿠폰 100% 당첨, '인스탁스 미니' 등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KT 멤버십 달.나.라 티켓은 뮤지컬, 전시 등 문화공연 할인 예매를 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가족 관람 고객을 위한 라인업을 강화하여 뮤지컬 '파과' 최대 40%, 가족 뮤지컬 '달샤베트' 50%, 전시 '힙노시스: 롱플레잉 스토리'와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50% 할인을 제공한다.

이병무 KT 고객경험혁신본부 본부장은 “KT 고객들이 사용하기 좋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며 “모든 등급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 혜택부터 청년 고객을 위한 특화 혜택까지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T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 강화 및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