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966만2313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국민 투표까지 포함됐다.
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과 비교하면 0.8%포인트(P) 높다. 총선 투표율이 2회 연속 60%를 넘긴 셈이다.
지금의 6공화국 헌법이 제정된 1987년 이후 역대 총선 투표율을 살펴보면 △14대 71.9% △15대 63.9% △16대 57.2%로 점차 낮아졌다. 그러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60.6%로 반등했으나 18대(46.1%)와 19대(54.2%) 때 50% 전후로 추락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선 58.0%로 다시 상승했다.
22대 총선 투표율을 2022년 20대 대선(77.1%)과 비교하면 11.1%P 낮다. 그해 6월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50.9%)보다는 높다.
32년 만에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여권과 야권이 서로를 향해 '심판론'을 앞세우면서 지지층이 결집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여야는 투표 마감 시각인 이날 오후 6시까지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최종 투표율은 전국 개표가 완료되는 11일 오전 발표될 전망이다. 지역구 개표는 오전 4시께, 비례대표 개표는 오전 6시께 종료될 것으로 예상됐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끝난 뒤 비례대표 의석 수를 산정·배분하고 같은 날 오후 5시 전체회의를 열어 비례대표 의원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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