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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온라인 부티크 젠테, '가품 0%' 신뢰로 첫 분기 흑자 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4-24 17:54:04

매출 대비 광고비 1% 미만, 부티크 직거래 전략으로 성장

젠테 24년 1분기 창사 첫 분기 흑자 달성
젠테, 24년 1분기 창사 첫 분기 흑자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명품 온라인 부티크 '젠테(jente)'가 '가품 0%'- '부티크 100%'라는 원칙으로 구축한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젠테는 이번 분기 흑자 달성을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화할 계획이다.

젠테는 2024년 1분기 226억원의 매출과 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이달 초 공개한 23년 연 매출 명품 플랫폼 업계 1위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젠테는 20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하며 최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유일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젠테가 이러한 성과를 매출 대비 광고비 1% 미만으로 달성했다는 점이다. 젠테는 '가품 0%’- ‘부티크 100%'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구축한 탄탄한 신뢰를 통해 입소문만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젠테는 기존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면서 단점 보완에도 여념이 없다. 최근 젠테는 국내 배송 시스템 도입과 현지 배송 물류 개편을 통해 평균 배송 기간을 2주 내로 단축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젠테는 이번 분기 흑자 달성을 발판 삼아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화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파트너십 구축, 현지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힘쓸 예정이다.

정승탄 젠테 대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에 이어 창사 첫 분기 흑자 달성이라는 큰 이정표를 세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가품 제로, 부티크 직거래 등 젠테의 핵심 가치에 집중하고 고객들이 만족하는 경험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젠테는 2020년 창업한 3세대 명품 플랫폼으로, 유럽 현지의 700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젠테는 고객들에게 부가세 포함 가격, 무료 배송, 월 1회 무료 반품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젠테의 자세한 정보는 젠테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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