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2조3478억원으로 직전 분기(2조4331억원) 대비 소폭 떨어졌으나 지난해 동기(1조6051억원)에 비해서는 46.3%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은 "지속적인 선가 상승과 고수익 선종 매출을 반영한 결과 이익률 상승이 안정적인 흑자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38억 달러 규모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97억 달러)의 39%를 달성했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등 새로운 상선 계약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충분한 수주 잔량을 기반으로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고수익 선종인 LNG 운반선의 매출 반영이 지속되고, FLNG 1기가 최근 생산에 들어가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연간 매출·영업이익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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