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년 동안 세계 TV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하며 대화면·고화질 TV로의 업그레이드나 노후 TV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바꿔보상은 삼성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면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나 연식·모델·크기 제한 없이 어떤 TV·모니터를 반납하더라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대상 모델을 구매하면 품질 무상 보증기간을 두 배 연장하고 벽면에 타공 없이 안전하고 깔끔하게 TV를 벽걸이 설치할 수 있는 '삼성 TV 무타공솔루션'을 무상 증정한다. 또 행사 제품과 함께 삼성 TV 제품이나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추가로 구매하면 TV나 더 프리스타일을 무상으로 증정하거나 할인해 준다.
동시에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18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 역사의 시작점인 보르도 TV를 촬영해 삼성닷컴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98형 네오 QLED TV를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49% 할인 쿠폰과 150만원 상당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TV 시장 1위의 역사를 18년간 이어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감상을 위해 TV 교체를 고려 중인 소비자가 바꿔보상을 통해 삼성 TV의 독보적 시청 경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