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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국토부, 미국 기체제작사와 UAM 상용화 협력 방안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4-05-30 09:34:11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이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니킬 골 아처 에이비에이션 CCO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왼쪽)이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니킬 골 아처 에이비에이션 CCO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국토교통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니킬 골 아처 에이비에이션 CCO(Chief Commercial Officer)와 최우열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을 만나 한국 정부의 UAM 상용화 및 실증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처 에이비에이션은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GS건설로 구성된 ‘UAM Future팀 컨소시엄’에 UAM 실증사업 기체사로 참여하는 미국의 기체 제작사로,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MOU 체결과 향후 상용화 협의를 위해 방한했다.

국토부는 현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UAM 상용화에 대한 비전과 정책 현황 등을 소개했다.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을 통해 UAM 안전성을 검증하고, 내년 말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초 상용화한 이후 2026년부터 전국으로 UAM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의 그랜드챌린지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망을 활용한 교통관리 체계 구축에 도전하며, 기체 운항 및 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영 등 실제 UAM 운항에 필요한 모든 요소의 통합운영 능력을 실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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