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LG전자, 'LG 희망스크린'으로 환경 보호 중요성 알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은서 기자
2024-06-03 10:44:14

자연 생태계 복원 관심 촉구

사회공헌 '희망스크린' 일환

LG전자가 LG 희망스크린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사진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영상을 상영 중인 모습사진LG전자
LG전자가 'LG 희망스크린'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 전광판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이 제작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사진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영상을 상영 중인 모습[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3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 전광판에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영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우리의 땅. 우리의 미래(Our Land. Our Future)'를 주제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LG전자가 해외 주요 거점 지역 전광판에서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LG Hope Sc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LG전자는 지난 2011년부터 LG 희망스크린을 운영하며 세계 곳곳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 영상을 공개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가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며 기아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타임스스퀘어는 세계 상업, 금융, 문화의 중심지로 불리는 장소로 하루 유동인구가 36만명에 달하며, 영국 런던의 피카딜리광장도 영국을 대표하는 번화가로 손꼽힌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앞으로도 LG 희망스크린 활동을 적극 펼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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