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요일
맑음 서울 10˚C
맑음 부산 8˚C
맑음 대구 6˚C
흐림 인천 12˚C
맑음 광주 8˚C
흐림 대전 9˚C
맑음 울산 9˚C
맑음 강릉 11˚C
흐림 제주 15˚C
건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 아프리카 주요 정상 면담…사업 협력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석진 기자
2024-06-05 13:09:02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과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 외교부장관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과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 외교부장관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맞이해 방한한 아프리카의 주요국가 정상급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지고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사미아 솔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3일 오전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오후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Yusuf Maitama Tuggar) 외교부장관을 연달아 예방 및 면담했다.
 
특히 3일 정 회장은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한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Yusuf Maitama Tuggar)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하며 호텔·주거·신도시 개발사업과 석유·천연가스 플랜트 사업 협력 강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정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지난해 11월 직접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나이지리아의 발전 가능성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30년 이상의 부동산개발사업 전문성을 보유한 중흥 그룹의 역량을 바탕으로 나이지리아의 신도시 개발 등을 위해 대우건설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정완 사장도 3일 필리프 자신투 뉴시(Filipe Jacinto Nyusi) 모잠비크 대통령과 4일 무사 알 코니(Musa Al-Koni) 리비아 대통령위원회 부의장을 예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프리카의 절대 강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 사업을 수주해 글로벌 디벨로퍼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나금융그룹
퇴직연금
SK하이닉스
kb
한화
KB퇴직연금
신한은행
NH
KB금융지주_2
KB퇴직연금
종근당
씨티
DB손해보험
KB금융지주_1
신한라이프
KB금융지주_3
한국투자증권
nh농협은행
NH투자증
퇴직연금
우리은행
기업은행
KB퇴직연금
삼성화재
포스코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