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셀트리온·대원제약, 서울시와 바이오·의료스타트업 발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6-13 11:14:09
서울바이오허브 BI 사진서울바이오허브
서울바이오허브 BI [사진=서울바이오허브]
[이코노믹데일리] 셀트리온과 대원제약이 서울시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발굴에 힘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과 셀트리온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기업 가운데 6곳을 선발해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제품 개발 및 출시 △투자사 추천 및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돼 업계는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사업·연구, 기술 수요 협력이 가능한 국내 창업 8년 이내의 바이오 스타트업을 최대 4곳까지 선정한다. 수요 기술은 항체·펩타이드·저분자·제형·세포 유전자 치료제 등이다.
 
대원제약은 수요 기술과 관련해 협업이 가능한 국내 창업 8년 이내인 바이오 스타트업을 2곳 안팎으로 선정한다. 수요 기술은 펩타이드·저분자·약물 기술 전달·기기를 통한 약물 전달 기술 등이다.

이렇게 선정된 8곳의 스타트업은 서울바이오허브로부터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터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 진단과 맞춤형 솔루션 △전문가 풀을 통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사업화 지원 컨설팅 △해외 시장 검증 및 개발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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