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매년 혹서기 피해 예방을 막고자 진행됐던 DGB사회공헌재단 Blue Wind(블루윈드) 활동 중 하나로 취약계층 아동·노인의 안전한 여름맞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날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과 400만원 지원금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자리에는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여름 이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10곳에 전달된다. 지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8곳에 아동별 맞춤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성 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약하지만,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