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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여름나기 지원 사회공헌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4-07-11 09:05:49

100만원 상당 여름 이불, 400만원 지원금 전달

성무용 "사회공헌 활동 지속해서 진행할 것"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10일 여름나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전날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과 400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지난 10일 여름나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전날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과 400만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믹데일리] 하이투자증권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 극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년 혹서기 피해 예방을 막고자 진행됐던 DGB사회공헌재단 Blue Wind(블루윈드) 활동 중 하나로 취약계층 아동·노인의 안전한 여름맞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날 10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과 400만원 지원금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자리에는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여름 이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10곳에 전달된다. 지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8곳에 아동별 맞춤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성 사장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약하지만, 지원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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