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저우=신화통신) 지난 10일 푸젠(福建)성 장저우(漳州)시 룽하이(龍海)구 둥위안(東園)진에 위치한 다이메이(埭美)촌의 전형적인 민난(閩南)풍 사합원(四合院)이 즐비한 골목. 명나라 경태(景泰) 연간에 세워진 다이메이촌은 5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최근 수년간 현지 정부는 다이메이촌의 오래된 건물 보호를 위해 개발과 유지∙보수에 꾸준히 노력했다. 지금까지 총 5천여만 위안(약 95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주위 환경을 정돈하고 도로 교통과 인프라 시설을 완비해 농촌 관광 발전에 박차를 가해 왔다. 20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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