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공모전으로 올해 7번째를 맞았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와 함께 역량 발전 및 경쟁력 향상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에 ▲AI ▲로봇 ▲IoT디바이스 ▲디지털헬스 ▲콘텐츠&서비스 ▲모빌리티 ▲소재∙부품 ▲ESG 등 총 8개 분야별 우수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삼성전자와의 협력 가능 분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모집 분야를 정했다.
공모는 서울, 대구, 경북, 광주 등 4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며 다음 달 14일까지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