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과정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하고 금융 시장을 분석해 투자 모델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 퀀트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제 금융 데이터 활용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금융투자교육원은 수강생이 금융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관련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내달 24일 개강해 10월 29일까지 총 10일(40시간) 동안 실시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회(화·목) 오후 17시부터 21시 30분까지 강의가 운영될 예정이다.
정원은 35명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