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가 서비스 26주년을 맞아 특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8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에피소드 'EP. UNLIMIT'에 맞춰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을 지원하는 특별 반지가 지급된다. 또한, △+5 드래곤의 갑옷 선택 상자 △+7 최상급 무기 선택 상자 △+7 숨겨진 마족의 무기 선택 상자 △얼어붙은 데스나이트 인형 등 서버 유형에 따른 올인원 장비 세트와 모든 액세서리 슬롯의 무료 개방 혜택이 주어진다.
엔씨소프트는 9월 4일 'EP. UNLIMIT'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리니지 역사상 최강의 몬스터로 불리는 '기르타스'의 전신이 처음으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8월 29일 오후 8시 리니지 공식 유튜브 채널 '피니지'를 통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는 'EP. UNLIMIT'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예약 및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