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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참가…300부스 규모로 신작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8-29 07:57:03

창립 30주년 맞아 글로벌 게임쇼서 대규모 전시와 이벤트 진행 예정

넥슨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300부스 참가
넥슨,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300부스 참가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은 이번 지스타 참여를 통해 유저들에게 게임 이상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넥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을 마련해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미래를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구성되며,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B2B 부스도 운영해 게임업계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야외부스에서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존도 설치할 예정이다.

지스타와 동시에 개최되는 ‘G-CON 2024’에서는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하며, 넥슨게임즈의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가 강연자로 참여한다.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욱 넥슨 공동 대표는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넥슨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메인 스폰서로 참가를 결정했다"며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강대현 공동 대표 역시 "넥슨의 독창적인 전시 운영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지스타를 찾은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번 '지스타 2024' 참가를 통해 넥슨은 게임의 즐거움을 넘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순간을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나누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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