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이날 오전 신탄진휴게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졸음번쩍껌’ 제품을 지원했다.
졸음번쩍껌은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 에너지 증진에 도움 되는 성분과 멘톨향, 민트향 등이 만들어내는 휘산작용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졸음번쩍껌은 신탄진휴게소에서 얼린 생수, 안전운전 홍보 리플릿 등과 함께 1500여명의 도로 이용객에게 전달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는 많은 분이 안전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졸음번쩍껌 후원을 통해 졸음운전 예방을 돕는 것은 물론 제과류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