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월요일
흐림 서울 2˚C
흐림 부산 12˚C
흐림 대구 6˚C
맑음 인천 4˚C
구름 광주 7˚C
흐림 대전 6˚C
흐림 울산 8˚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4˚C
생활경제

스타벅스, 커피 이어 '아이스 음료' 11종 200원 인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4-10-28 12:43:54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 달 1일부터 아이스 음료 11종의 톨(355㎖) 사이즈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앞서 스타벅스가 지난 8월 카페 아메리카노 그란데(473㎖), 벤티(591㎖) 사이즈 가격과 원두 상품군 가격을 올린 지 3달 만이다.
 
28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가격 인상 대상은 블렌디드 음료 2종과 프라푸치노 6종, 피지오 1종, 리프레셔 2종 등으로, 모두 200원씩 인상된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가격이 6300원에서 6500원으로 3.1% 올랐다.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가격을 인상한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겨울철 수요가 감소하는 아이스 음료로 대상을 결정했고, 가장 작은 사이즈인 톨 사이즈에 한해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가격이 인상되는 품목의 모바일 상품권을 11월 이전 구매한 경우에는 가격 인상 이후에도 추가 금액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씨티
KB퇴직연금
KB금융지주_3
퇴직연금
kb
KB퇴직연금
신한은행
우리은행
신한라이프
부광약품
퇴직연금
포스코
DB손해보험
KB금융지주_2
SK하이닉스
삼성화재
종근당
NH투자증
녹십자홀딩스
nh농협은행
기업은행
NH
한화
한국투자증권
KB퇴직연금
하나금융그룹
KB금융지주_1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