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굴링'은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자문해 주는 서비스다. 매월 운용보고와 함께 시장 상황에 따른 수시·정기 상품 교체, 자산배분 비중 교체 등 리밸런싱 알림을 통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굴링 서비스의 누적 가입자는 이달 말 기준 4만6000명을 돌파했다.
이벤트는 로보굴링, 연금굴링 2가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계좌에 △100만원 이상 순입금·투자할 경우 커피 기프티콘을 △500만원 이상 순입금·투자할 경우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만원 이상 순입금·투자할 경우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5000만원 이상 순입금·투자할 경우 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단 로보굴링과 연금굴링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 굴링 서비스는 삼성증권 애플리케이션(앱) '엠팝(mPOP)'에서 가입하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mPOP이나 패밀리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로보굴링은 시장에서의 선호도도 고려해 급변하는 투자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주기적인 리밸런싱 서비스 등의 사후 관리로 인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