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우한=신화통신) 올 들어 중국의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14일 기준 1천만 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기념하고자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지도 아래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가 주관한 행사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12개 이상의 자동차 제조업체 대표가 참석해 올해 중국의 1천만 번째 신에너지차 생산의 이정표를 함께 기념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생산된 신에너지차는 958만7천 대, 판매량은 949만5천 대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