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뮤지엄이 지난 25일 오픈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과 트로피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1970년대 펠레의 국가대표 실착 저지 △메시의 커리어 주요 매치 컬렉션 △박지성과 손흥민의 실착 저지 등 진귀한 축구 역사의 순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뜨거운 관심 속에 27일 전량 매진됐으며, 이랜드뮤지엄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12일 2차 얼리버드 티켓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슈퍼 얼리버드 티켓 완판은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시 오픈 후 관람객들이 더욱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은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