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하이트진로가 유틸리티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 팬덤 플랫폼 페스티버(Festiver)와 협업한 ‘켈리X페스티버 굿즈’를 선보였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2030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켈리 주 타겟층인 MZ세대(밀레니엄+Z)가 주로 소비하는 아이템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했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설명했다.
협업 상품은 스마트폰 케이스 6종, 노트북 파우치 등이다. 오는 6일 오후 12시부터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18일부터는 페스티버 공식 채널 포함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데뷔 2년 차인 켈리가 경쟁이 치열한 주류 시장에 순조롭게 안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