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제27회 하얼빈 국제눈조각대회'가 6일 하얼빈(哈爾濱) 타이양다오(太陽島)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 단지에서 열렸다. 10개 국가의 20여 개 대표팀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빙설 예술의 장'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 참가자가 6일 하얼빈 타이양다오 국제눈조각예술박람회 단지에서 눈 조각품을 만들고 있다. 2025.1.6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