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해외, 선물·옵션, 금융상품, 뱅킹·자산, 모바일업무 등 나열돼 있던 메뉴를 트레이딩, 상품, 연금, 뱅킹의 4가지 카테고리로 통합했다. 카테고리 내 하위 메뉴는 중요도와 사용률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렬했다.
또 '내 정보' 화면을 신설해 계좌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내 정보에서는 전체 계좌의 투자 현황, 보안관리 현황, 투자성향, 개인정보설정 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가로 '업무/거래신청' 화면에서 금융과 업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재배치했다. 이 외 각 카테고리 하단에 자주 찾는 메뉴를 배치했고, 화면에 'NEW!' 배지를 신설해 새로운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각 메뉴마다 진행 중인 관련 대고객 이벤트를 표시했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금융서비스의 이용 환경이 모바일 위주로 변화함에 따라 더욱 쉬운 사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 없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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