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쇼룸에 진열되는 캐시미어 아우터

(중국 싱타이=신화통신) 춘절(春節·음력설)을 앞두고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台)시 칭허(清河)현의 캐시미어 제품 기업들이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캐시미어의 도시'로 불리는 칭허현은 캐시미어 가공부터 방직, 제품 생산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칭허현의 캐시미어 산업 종사자는 1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칭허현의 한 캐시미어 제품 생산 기업 직원이 쇼룸에 캐시미어 아우터를 진열하고 있다. 202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