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아웃백에 따르면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아웃백 매장들이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해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웃백 강남 교보타워점은 지난 24일 서울성모병원과 함께 암을 완치한 환우 가정에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는 ‘이어줄 한 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탁은 ‘블랙라벨&치즈 슈프림 패밀리 세트’와 ‘치킨 텐더 샐러드’ 등 아웃백의 인기 메뉴들로 준비됐다.
아웃백 거제점은 지난 26일 경남 거제시 아동보육시설 ‘성지원’의 어린이와 청소년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식사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러브백 캠페인 9주년을 맞이한 거제점은 매월 성지원 아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