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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아시안게임] 차가운 날씨, 뜨거운 열정...본격적인 '금빛 사냥' 나선 각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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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동계 아시안게임] 차가운 날씨, 뜨거운 열정...본격적인 '금빛 사냥' 나선 각국 선수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许雅楠,颜麟蕴,郑焕松,张涛,夏一方,王建威,杨冠宇
2025-02-08 15:47:29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7일 저녁(현지시간)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에 출전한 각국 선수들이 본격적인 '금빛' 사냥에 나섰다.

8일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 우승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왼쪽부터 박지원, 김길리, 김태성). 한국 쇼트트랙 혼성 대표팀이 이번 대회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는 한국의 박지원(오른쪽)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지원 선수와 중국 린샤오쥔(林孝埈·가운데) 선수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선에서 우승한 한국의 박지원 선수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한국의 김길리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축하 세리머니를 펼치는 김길리 선수. (사진/신화통신)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는 중국의 장샤오난(張小楠), 슝스루이(熊詩芮)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두 선수가 중국 국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시합 중인 중국의 리팡후이(李方慧) 선수. 이날 결선에서 우승한 리팡후이 선수는 이번 대회 중국 선수단에게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사진/신화통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m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중국의 가오팅위(高亭宇) 선수가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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