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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6천234억9천만 위안(약 124조745억원)으로 집계됐다.
7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2024년 복지복권 판매액은 2천79억6천만 위안(41조3천84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 늘었다.
스포츠복권 판매액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4천155억3천만 위안(82조6천904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복권 판매액은 575억7천만 위안(11조4천5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