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숙박세일 페스타' 동참…봄맞이 국내 여행 활성화 '최대 3만원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놀유니버스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여 국내 여행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28일, 금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소에 적용 가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비수도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놀유니버스는 2020년부터 6년 연속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축적해온 방대한 숙박 인벤토리와 경쟁력 있는 혜택을 활용, 봄철 여행 수요를 자극하여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를 통해 놀유니버스는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30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야놀자 플랫폼에서 비수도권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만원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발급된 쿠폰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이달 28일(금)부터 4월 6일(일)까지다.

특히 야놀자 VIP 멤버십 ‘골드클래스’ 회원은 3월 31일(금)까지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동시에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숙박세일 페스타에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하여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고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여행에 대한 접근성과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