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신화통신) 자율주행 화물 견인 차량 두 대가 13일 항저우(杭州) 샤오산(蕭山)국제공항에 정식 투입됐다. 레이더, 카메라, GPS 등을 장착한 해당 차량은 센티미터(㎝) 수준의 정밀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며 항공기 위치를 감지해 자동 정지, 회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항저우 샤오산국제공항 주기장에서 화물을 운반 중인 자율주행차. 2025.3.13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