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구이양=신화통신)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안(貴安)신구가 인재 유치를 위해 인재보장주택 건설 카드를 꺼냈다. 지난해 12월 '무료 거주' 정책을 시행한 구이안신구는 대학 졸업 예정자에게 1년 임대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청년의 취업 및 생활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13일 청년 구직자들이 구이안신구의 인재보장주택 내 마련된 독서실로 향하고 있다. 20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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